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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위원장, 제17대 낙스 총회장으로 당선
지난 7월 5일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의 JW Marriott에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32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서니베일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 최미영 교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제17대 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최미영 총회장 당선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서 여러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학술대회 등을 통하여 진정한 의미의 자원봉사 정신을 배웠고 격려와 위로를 받은 곳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여러 선생님들과 차세대 선생님들, 그리고 NAKS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낙스를 지켜나가고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 교육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려는 사명감이 있음을 확인하였기에 용기를 내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학교 교육 경력이 21년인 최미영 위원장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북가주협의회 회장,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NAKS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9년 부터 현재까지 북가주 역사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은영 북가주지역 회장은 “작년에 북가주 최초로 NAKS 이사장에 장동구 전 북가주 회장님이 선출되신데 이어 올해 다시 북가주 최초의 낙스 총회장이 우리 지역에서 당선되어 겹경사이다”라고 평하며 함께 학술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미영 당선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2년 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수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981년에 설립되었고 미국 정부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14개 지역협의회 아래 1000여 개의 소속학교에서 약 3만 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도 14개 지역 협의회 중의 하나로 지난 2000년과 2011년에 지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32차 학술대회에는 북가주 지역에서 약 35명의 교사가 참석하여 ‘봉사와 전문성’이라는 주제 아래 3일간의 학술대회를 잘 마쳤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주제강연을 통해 많은 선생님들이 감동을 받은 학술대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