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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알자] 교재 출판 간담회
일시: 2011년 8월 1일 18-21시
장소: 서울 '리더스나인'
참석자:
- 동북아역사재단: 정재정 이사장, 김대영 홍보실장, 황성준 보좌관, 이동호, 방제의, 양정아, 권햇님 선생님
- 국립국제교육원: 정상기 원장, 장원창 교육연구사, 이병윤 팀장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임현숙 책임연구원, 김새봄 연구원, 김원중 웹매스터, 김보경 선생님
- 강원대학교 류승렬 교수 (역사 감수)
- 교육과학기술부: 이상수 교육연구사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심용휴 총회장
- 외교통상부: 최미숙 선생님 (영어 감수)
- 고려대학교 김경근 교수, 김정숙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이해영교수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김태진 국장
- 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북가주역사문화교육위원장: 최미영, 일러스트 우성철, 세보인쇄 이상원 이사
지난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리더스 나인 연회장에서는 본 협의회에서 출판한 한국 역사문화교재 출판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그동안 교재 출판을 위해 함께 지원해주시고 애써주셨던 한국의 여러 기관의 대표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고 교재의 사용과 배포에 대한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대표분들이 축사와 인사말을 해주셨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축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을 알자] 교재를 통한 동포 교육의 발전을 기약하는 축배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교재 편집위원님들이 모두 함께 하지 못한 점입니다만 여러 분들의 축하 말씀들을 적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을 알자] 출판에 감사하며 처음에 교재 기획을 할 당시에 하나의 연결된 교재로 기획되었고 그에 따라 출판된 [한국을 찾아라]와 [한국을 알자]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도 즐겁게 배우고 선생님들도 편하게 가르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역사문화교육위원회에서는 주말한국학교를 위한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에 있고 이를 일반화하여 더 많은 한국학교에서 교재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타 지역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판이 개발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출판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동북아역사 재단의 정재정 이사장님과 일을 진행해 주신 김대영 홍보실장, 실무담당자 이동호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축사: 동북아 역사 재단 이사장 정재정
지원을 해 주고 가장 기쁠 때는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피지원처가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을 때이다. 이번 경우도 바로 그런 경우라고 하겠다. 그와 함께 북가주역사문화위원회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도 조금은 있었다. 그동안 본 재단은 해외 지원 특히 미주에 대한 지원은 해오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4월 최미영 위원장이 기획서를 첨부하여 지원요청을 해 왔을 때에 30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본인도 30년 전에 재외동포 역사 교육을 위해 교재를 개발한 적이 있었는데 의욕이 넘쳐서 국내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하다보니까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30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날 한국인의 실력이 더욱 향상된 것을 이번 교재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한국인의 자신감과 능력이 커졌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매우 자랑스럽다는 축하의 말과 함께 이 교재를 통하여 많은 재외동포 학생들의 바른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축사: 국립국제교육원장 정상기
2004년 샌프란시스코에 부임하여 그 지역 60여 개의 한국학교들과 만남을 갖게 된 이후에 학교마다 한결 같은 바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학교의 지원, 교사 연수와 함께 가장 절박한 것이 현지 실정에 맞는 교재의 개발이었다. 현지에 있을 때에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안타까움과 함께 지나고 말았는데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으로 부임하고 지난 2009년 초에 SF를 방문하였을 때에 임원들이 가져온 기획서를 보고 마땅히 지원을 해야 한다고 믿고 적은 액수이나마 지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교재를 2세트나 개발하고 출판하여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러한 성공에는 일한 사람들의 열성과 올바른 방향이 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교재가 널리 잘 보급되기를 바라고 있다. 다시 한번 크게 축하한다.
축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박기태
반크와 북가주협의회가 만난 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서로 믿고 일하는 단체가 되었다. 이번 역사 문화 교재의 발간은 재외 동포 학생들의 정신적인 배고픔을 채워줄 수 있는 귀한 교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반크는 이런 분들을 돕는 전 세계 행동 대원이 되려고 한다. 앞으로 북가주에서 하는 일에 늘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축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 심용휴
본인은 최미영 위원장과 함께 지난 2006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낙스, NAKS)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서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었다. 비록 재정 부족으로 일이 중단되고 말았는데 북가주에서 이를 연결해서 잘 진행해 왔다니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한다. 현재 낙스에는 954개의 한국학교와 5000명의 교사, 그리고 68000명의 학생이 소속하고 있다. 이제까지 낙스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재를 홍보하지 못했던 점이 있으나 앞으로 낙스 소속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
인사말: 북가주역사문화위원회 위원장 최미영
먼저 마땅히 이 자리에 함께 하셔야 하는 모든 편찬위원과 디자이너분들이 함께 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은 이 교재의 산 증인이시다. 그동안 저희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가 지난 20년간 힘과 능력을 쌓아 교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힘과 격려와 물질적 도움을 주신 분들이다. 결국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저자이다. 왜냐하면 협의회나 위원회의 힘 만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가 없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이곳에 함께 참석하신 분들, 그리고 북가주에서 책의 개발을 함께 하며 출판을 기다려온 모든 소속 학교 선생님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류승렬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본 교재의 개발과 출판에서 역사 부분 감수자로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역사는 선택과 Timing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본 교재가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재로서 역사를 펼쳐나가는 주체를 학생들에게 두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하다. 이러한 교재는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매우 필요한 교재라고 생각한다. 그런 곳에서도 기본 주요 교재가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여러 기관들 특별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번역과 배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다.
장원창 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다시 한번 재외동포용 교재 중에서 백미 중에 백미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교육원장을 하면서 현지 실정에 맞는 한국어 교재를 개발 출판한 적이 있었으므로 교사로서 교수자로서 이런 일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공동 저자와 편집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특별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Worksheet으로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게한 점과 교사용 지도서와 파워포인트 등을 마련한 것은 매우 특별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에서 할 일을 북가주에서 대신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교재의 출판도 중요하지만 배포와 활용도 중요하므로 일반화하여 필요한 학습자에게 보급이 된다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김대영 동북아역사재단 홍보실장
많은 액수를 지원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물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하게 나와서 매우 기쁘다. 동포학생들이 잘 사용하여 한국 역사를 그들의 마음에 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최미숙 선생님 외교통상부
출간된 교재를 보니 남다른 감회를 느끼게 된다. 영어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번역에 있어서 민감한 부분을 감수해 주었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한국의 초등학생들도 이 교재를 사용하여 역사 문화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있는 교재를 접해본 기억이 없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학생들의 교육에 잘 이용되기를 바란다.
김경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책이 이 이상 더 잘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북가주협의회가 기대를 뛰어넘는 포부와 지치지 않은 열성으로 일을 하고 있음을 보아왔다. 재외동포 교육을 연구해온 연구자로서 이 교재의 일반화 가능성은 크다고 본다. 재미 한인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한인들의 지역편차가 크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책은 집필한 사람의 모습대로 책이 그러하다고 말들을 한다. 이 책을 보니 편찬위원과 디자이너의 모습이 그려진다. 중학교에 다니는 내 아이에게도 보여줬는데 배워보고 싶어 했다. 한국에 있는 학생들도 그러하니 해외 학생들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간결하면서도 매우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고 싶다.
김태진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산 문제로 교재 지원을 함께 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든지 함께 보급 등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성철 일러스트레이터
열정도 전염이 된다는 것을 이번 책을 만들면서 다시 한번 크게 깨달았다. 밤에 늦게 일을 하기 어려운 조건임에도 밤 늦도록 계속 일에 매달렸다. 그러면서 기쁨과 감사로 일을 했다. 재외동포 2-3세 교육에 큰 역할을 감당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