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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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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이야기 교재 퇴출 성공 축하 기념회 (2008/11/18)
요코이야기 교재 퇴출 성공 축하 기념회
일시: 2008년 11월 18일 (토) 오후 6:30 - 오후 9:00
장소: Palm's Garden, Milpitas, CA
주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및 한국교육원
지난 11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최 요코이야기 퇴출 성공 축하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2008년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 영어 교재 채택 시기에 맞추어 각 한국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진정서를 발송하며 한인 사회에 동참을 촉구하며 공청회에 참석하여 퇴출 결의를 이끌어 낸 북가주 지역의 한국학교 협의회 교장선생님들과 2007년 쿠퍼티노 학군에서 퇴출 운동을 주도했던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부모회와 역사 문화 위원회도 참석했습니다.
김신옥 교육원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회에서 구본우 총영사님은 다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할 시간이라고 축사를 전하셨습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최미영 회장은 요코이야기의 퇴출은 누구 혼자만의 성과나 업적이 아닌 우리 모두의 기쁨이고 성과라고 평하며 한인 사회가 단결하여 이룩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잘 협조해준 한국학교 협의회 모든 선생님들이 자랑스럽고 그 헌신과 열정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역사문화위원회 김유중 부회장은 앞으로 할 일이 많고 미국 교사들에게 한국에 대하여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청회에서 학부모 대표로 발언을 하셨던 박두성 선생님은 앞으로 우리 한인들이 쓴 교재를 영어 읽기 교재로 넣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쿠퍼티노에서 요코이야기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다이애나 박 학부모 회장님은 쿠퍼티노 교육청에서 프로토콜(조례)를 지정해 온 과정을 설명했고 이번에 교재가 주 교육부 차원에서 퇴출된 것에 대하여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전 역사문화위원회 회장 김현주 선생님은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요코이야기 퇴출은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한국학교 교사들과 학부모가 힘을 합하여 지속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하고 이를 위해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영옥 총영사님 사모님께서도 개인의 자격으로 무척 기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미국은 지구상의 다른 나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인적 자원도 많으므로 함께 일을 해나가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곧이어 축배를 들며 즐겁게 저녁 식사를 시작하였고 앞으로의 역사 교육의 방향에 대한 논의도 각 테이블마다 자유롭게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앞으로 저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